‘아비고 플러스’ 관상동맥 질환 정밀 치료 강화 [사진제공=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차세대 혈관 내 초음파(IVUS) 장비인 ‘아비고 플러스(AVIGO Plus)’를 도입했다.
해당 장비는 관상동맥 시술 시 혈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 시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최신 기술로, 모든 응급 및 정규 중재 시술에 활용된다.
윤혁준 심혈관조영실장은 “맞춤형 치료와 시술 최적화를 통해 환자의 장기 예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