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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 편입 30주년 지역 아동 대상 ‘행복나들이’ 문화체험
  • 푸른신문
  • 등록 2025-10-16 1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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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 편입 30주년 지역 아동 대상 ‘행복나들이’ 문화체험 [사진제공=달성군청]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대구 편입 30주년을 기념해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10월 10일(금)과 18일(토) 이월드 테마파크에서 ‘행복나들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34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총 1,162명이 참여하며, 공연 관람과 놀이기구 체험, 단체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달성군은 이번 나들이가 아이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종사자들에게는 격려와 센터 간 협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심인선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이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 “아이들이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지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에는 2025년 9월 기준 총 35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약 1,025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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