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중 ‘다국기 게양식’ [사진제공=북동중학교]
북동중학교(교장 손종하)는 지난 1일(수) ‘다국기 게양식’을 열고 10개국 70여 명의 이주배경학생이 참여해 모국의 국기를 게양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극기 옆에 각국 국기가 나란히 걸리며 학생들은 자신의 뿌리를 자랑스럽게 표현했다. 손종하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긍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