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의료원]
대구의료원이 지난 1일(수)부터 지역 최초로 장애인 건강검진을 운영하고 있다.
검진을 위해 휠체어 체중계, 장애특화 신장계, 전동리프트 등 전용 장비와 화장실, 탈의실,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구축했으며, 수어 통역 및 동행 보조 서비스도 상시 제공한다.
검진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 또는 대구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