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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빈틈없이 점검 중!”…달서구, 통합사례관리 맞춤 컨설팅으로 복지 현장력 UP
  • 김혜연
  • 등록 2025-10-14 1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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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 참여, 실질적 개선 방안 모색

맞춤형 컨설팅으로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 [사진=달서구청]

달서구는 지난 9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 대상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배영미 교수, 인하대학교 황순찬 교수,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전문가 등이 참여해 달서구의 통합사례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달서구는 현재 6명의 통합사례관리사를 거점 동에 배치해 고난도 사례관리, 수시 모니터링, 방문 상담, 행정업무 지원 등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에 참여해 ▲우수사례 연구 ▲솔루션 회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 복지 현장의 전문성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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