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문와이드인

이우현 이곡1동 브라보아줌마 대표 달서구가 지난달 27일(토) 월광수변공원에서 ‘배움으로 20년을 함께 여는 달서 미래’를 주제로 2025 평생학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주년을 맞아 평생학습 성과를 돌아보고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와 연계해 국내외 대표단과 전문가도 참석했다

이곡1동 브라보아줌마 대표 이우현 씨는 “오늘 주민자치센터 가요교실 안무도 겸해 브라보 아줌마로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달서구 주민이라 행복하고, 검은 머리가 하얗게 될 때까지 달서구에서 살겠다.”고 말했다. 

장경옥 송현1동 통우회장송현1동 통우회장 장경옥 씨는 “우리 나이에 이렇게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요가 팀으로 출전해 노래도 배우고, 이번 축제가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최주영 어린이(도원초 2학년)

이정윤 어린이(장동초 4학년)도원초 2학년 최주영 어린이는 “수변공원에서 하트 모양을 그리고 있다. 가족과 함께 나오니 재미있다.”고 했으며, 장동초 4학년 이정윤 어린이는 “새싹보리와 양말목 만들기 등 여러 체험 중 장명루 만들기가 가장 재미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