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사회적기업 ㈜한국파릇하우스가 오는 10월 24일(금)까지 범어역 인근에서 장애 예술인 작품을 활용한 ‘미술점빵’ 7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지역 내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예술상품을 ▲Loop_Art ▲Dancing Wheel ▲T21 세 가지 테마로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테마는 장애와 비장애의 연결고리, 휠체어의 움직임을 춤으로 표현한 모습, 다운증후군 등 장애에 대한 다양성과 존중을 담아,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창작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문의) 053-430-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