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수 박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15일(월) 의약생산센터장에 경천수 박사를 임명했다.
경 신임 센터장은 케이메디허브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모두 거친 제약 전문가로, 연구기관과 기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특히 해외 GMP 실사 수검 경험이 풍부해,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는 3년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경 센터장이 의약품 생산과 품질관리 분야에서 센터의 전략적 발전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