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스포츠스태킹 남녀 동반 우승’
대구세천초등학교(교장 김진수)가 지난 6일(토) ‘2025 대구광역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스포츠스태킹 종목에서 남녀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세천초 대표팀 ‘세천스태커즈’는 남자부 5명, 여자부 14명의 학생이 출전해 뛰어난 집중력과 팀워크로 대회를 휩쓸었다. 학생들은 자율적인 연습과 협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세천초는 오는 11월 경남 밀양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대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