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일(월) 3층 회의실에서 제3대 윤정아 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석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의장 등 내빈과 복지관 이용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윤 관장은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정아 관장은 이화여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국립재활원 등에서 36년간 장애인복지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다.
최준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