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과 재봉틀 재능봉사단이 지난 10일(수)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 허브 세트와 벙거지 모자 각 30개씩 총 60개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허브 세트는 가족봉사단이 ‘허브향이 가득한 가족봉사데이’에서 직접 제작했으며, 벙거지 모자는 재봉틀 재능봉사단이 한 달간 비대면으로 제작했다.
송종구 센터장은 “봉사단의 재능기부와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