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취약계층 성인 240명에 영양제 지원 [자료제공=달서구청]달서구는 지난 8일(월) 구청에서 ‘건강 UP, 영양제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기저질환이 없는 취약계층 성인 240명에게 종합영양제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유성산업과 달서구약사회, 종근당, ㈜에이팜건강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2020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1,106명이 혜택을 받았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민·관·기업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안전망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