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오는 9월 26일(금)과 27일(토) 양일간 국립정동극장 연극 ‘굿모닝 홍콩’을 팔공홀에서 3회 공연한다.
이 연극은 1990년대 홍콩 영화 황금기의 아이콘 장국영을 추모하는 팬들이 떠난 여행을 배경으로, ‘영웅본색’, ‘아비정전’, ‘천녀유혼’ 등 장국영 작품들을 무대에서 재현하며 강렬한 향수와 감동을 전한다.
관람객은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가족 3인 이상과 이전 관람 고객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s://daeguartscenter.or.kr)와 전화(☎053-430-7667~8/ NOL티켓 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