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향토역사관은 2026년 3월 15일(일)까지 ‘대구 역사의 중심, 대구달성 몇 장면’ 작은전시를 1층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가지정문화재 대구달성(달성토성)의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변천사를 7개 장면으로 구성해 소개한다.
주요 전시 내용은 조선 세종 때 구계 서침(徐沈)의 기부 정신을 보여주는 ‘대구부감모절목’(복제품), 성곽 개축 및 공원 조성 관련 기록, 일제강점기 대구신사와 공원 엽서, 광복회 결성과 독립운동 관련 자료, 현대 달성공원과 관련된 사진 및 자료 등이다.
문의)053-430-7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