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림경로당(회장 김위선)에서 지난 1일(금)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사’를 실시했다.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대구시, 대구노인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사’는 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흉부 엑스레이 등을 활용해 결핵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사업이다.
검사 항목은 흉부 엑스선 촬영이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로 객담 검사가 실시된다. 결핵으로 확진되면 의료기관과 연계해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체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