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읍에 거주하는 천진수·천진명 형제가 지난 11일(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천진명 씨는 과거 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으며, 2020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