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문와이드인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인 ‘젊핑’ 중기 과정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젊핑(젊은+점핑)’은 청년들의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직기간이 길어진 청년들에게 심리상담, 진로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39세 이하의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출·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 포함된다. 참여자는 최대 220만 원의 수당을 지급받으며, 취업 준비와 함께 실제적인 취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1일(목)~11월 20일(목)까지 15주간 진행되며, 주 2회(목, 토)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는 자기소개서 작성, 현직자 멘토링, 모의면접 등의 실습을 통해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년센터나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