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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고 학생들의 창작 작품 ‘설화명곡역’에서 만나다
  • 푸른신문
  • 등록 2025-08-14 1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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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원고에 다닙니다’ 展…8월 한 달 간

‘화원고에 다닙니다’ 展 개최 [사진제공=화원고등학교]

화원고등학교(교장 이종선)는 1학년 학생들이 미술 수업에서 창작한 작품 30여 점을 8월 한 달간 설화명곡역 지하 1층 로비에서 시민들에게 전시하는 ‘화원고등학교에 다닙니다’ 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환경, 인권, 사회 정의 등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 표현을 담았다. 학교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미술 교사 서대석은 “학생들이 보고 느낀 것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에 참여한 1학년 황주아 학생은 “제 작품이 설화명곡역에서 시민들 앞에 전시돼 놀랍고 기쁘다.”며 “생각을 가감 없이 표현한 작품에 친구들과 지역 주민들이 응원해줘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선 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할 뜻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지하철 운영 시간에 맞춰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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