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해설이 있는 박물관 영화 산책’을 운영한다.
2020년 새로운 시작과 함께 소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시선의 영화 4편을 마련해 오는 1월 14일~17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대구교육박물관 문화관에서 상영한다.
상영작은 ▲인생은 아름다워(이탈리아, 1997) ▲라자르 선생님(캐나다, 2011) ▲네이든(영국, 2015) ▲라 멜로디(프랑스, 2018)이며, 영화 상영에 앞서 영화 전문가와 함께 영화의 시대적 배경과 인물, 그리고 영화 속 명대사를 알아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람신청은 12월 23일(월) 10시부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dge.go.kr/dme)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대구교육박물관 총무부(☎231-1771~3)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대구교육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