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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평가 ‘최우수기관상’ 수상!
  • 푸른신문
  • 등록 2019-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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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평가는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민간자본 투자실적, 공모사업 추진실적 등 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성주군은 우수시책과 국토부에서 시행한 2019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사람, 에너지, 역사가 있는 깃듦광장 조성사업’ 선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성주군은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성주2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사업과 한개마을 진입도로 확포장사업을 총사업비 165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사업 준공계획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월항면 인촌리 일원에 생명이 흐르는 문화쉼터 조성사업을 2020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으며, 세종대왕자태실~선석사등과 연계한 역사, 문화,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관광명소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낙후된 농촌지역의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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