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달성군청]
달성군과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오는 7월 26일(토)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대구 최초 무료 워터페스티벌 ‘달성 청년 워터스플래시’를 연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물총 싸움, 장기자랑, 공연 등 세 가지 콘셉트 무대로 꾸며지며, 프로미스나인, 그레이, 래원, 팝핀매트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해 열기를 더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5시 ‘청년구출대전’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되며, 밤 10시에는 워터쇼와 레이저쇼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플리마켓, 푸드트럭, 서핑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유존’은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문의)053-668-4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