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같이 배드민턴 치러 다니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재밌고 좋아.
운동하면서 웃고, 땀도 흘리고, 같이 있는 시간이 더 특별하게 느껴져.
게다가 집에 와서도 척척 집안일까지 해내는 당신… 진짜 만능이지. 대단해.
몸도 바쁠 텐데 늘 밝게,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마음 한켠이 뭉클하고 고마워져.
가끔은 내가 더 챙겨주고 싶은데 당신이 먼저 나 걱정해줄 때마다 참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느껴.
우리 앞으로도 배드민턴도, 집안일도, 인생도 같이 잘 치고 잘 나아가 보자.
늘 고맙고, 많이 사랑해♥
<칭찬받는 사람: 김윤경 / 칭찬하는 사람:서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