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입주민 주거 만족도 향상과 모범적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한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년간 관리 실태를 평가해 최우수단지 1곳과 우수단지 2곳을 뽑는다.
신청은 8월 8일(금)까지 소재지 구·군 건축부서에 하면 되며, 세대수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단지에는 상패와 동판이 수여되고,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로 추천되며, 최우수단지는 추가 지원을 받는다. 지난해 최우수 ‘대우트럼프월드수성’ 아파트는 활발한 공동체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