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지난 23일(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논공읍에 위치한 6·25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영 의장을 비롯해 달성군의회 의원 12명 전원이 함께했으며, 헌화와 묵념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은영 의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 바쳐 싸우신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달성군의회는 보훈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자유와 평화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성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