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3일(월) 대구지방변호사회와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의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변호사회는 2029년까지 매년 50여 명의 학생에게 총 5,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겨울 40명에게 860만 원 상당의 패딩을 전달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자료제공:대구시교육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