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립달성도서관(관장 정현호)이 지역사회의 일상과 정서를 사진으로 담아내며 유대감을 높이고자 ‘휴대폰으로 찍은 달성의 순간’ 사진전을 6월 30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3~5월까지 진행된 ‘휴대폰으로 찍는 예술사진’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촬영한 총 22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친근한 지역사회의 모습을 색다른 시선으로 포착한 사진들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바라보니 내가 사는 동네가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며 “정성껏 준비한 작품을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달성도서관 누리집(library.daegu.go.kr/dalseong) 또는 독서문화실(☎231-2171)에서 가능하다.
<자료제공:대구광역시립달성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