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와 새마을문고중앙회가 지난 10일(화) ‘잘 만나보세 뉴새마을운동’ 확산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강종철 중앙회장, 이승로 대구시지부회장, 진덕수 달서구새마을회장, 이광섭 달서구지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인식개선 캠페인, 지역 맞춤형 만남사업, 결혼장려 공모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종철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새마을운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고, 이태훈 구청장은 “함께 협력해 결혼·출산 친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지금까지 120개 기관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