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초등학교는 지난 13일(금) ‘전교생이 함께하는 두드림(Do Dream)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두드림 진로캠프’는 본교의 모든 교사들이 꿈지기 선생님이 돼 학생들과 함께 달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꿈 멘토를 만나보는 체험학습이다.
1학년 학생들은 쿠키 클레이 직업 체험을 했으며, 2학년 학생들은 플로리스트 체험을 해보았다. 3학년 학생들은 3D펜 직업 체험을 했으며, 4학년은 요리사와 생활체육지도사 직업 체험했다. 5학년은 미니멀라이프지도사 직업 체험과 생태환경조성 직업 체험을, 6학년은 제과 및 제빵사와 친환경재활용업사이클링 직업 체험을 해보았다. 학년별로 직업 및 진로체험이 진행됐으며, 지역자원인 청소년수련관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더 넓은 체험실에서 실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제공:월곡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