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초등학교는 최근 꿈바라기 도서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용기’ 원화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책 ‘어린이를 위한 용기’의 원화 22점과 도서가 전시되었다. 도서 ‘어린이를 위한 용기’는 어린이들이 마주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면서도 즐겁게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스스로 용기를 내서 힘차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용천초에서는 원화 감상 뿐만 아니라 나만의 가치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용천초등학교 교장 오순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원화 감상과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미덕의 가치를 떠올리며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용천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