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중, 그림책 부문 최우수상, 마인크래프트 부문 크리퍼상 수상

상서중학교는 지난 4일(수) 롯데월드타워 SKY컨벤션에서 개최된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위한 윤리 창작 콘텐츠 공모전 ‘2019 인터넷 윤리대전’에서 2학년 박정은, 김채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1학년 심우형 김지우, 김효진, 정재은 학생이 크리퍼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윤리대전은 2010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가 주관하는 인터넷 환경 개선을 행사로, 이번에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이라는 공모 주제로 진행됐다.
2학년 박정은·김채원 학생은 ‘선플 수호대’라는 제목으로 선플 수호대가 악플 몬스터를 퇴치하고 저작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학생들이 보기 좋은 형태로 구성해 그림책 부문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장상)을 받았다.
1학년 심우형 김지우·김효진·
정재은 학생들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마인크래프트 부문에서 ‘선플을 뿜어내는 웰리 캐릭터가 온라인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악플을 제거하는 장면’을 흥미로운 영상으로 담아 크리퍼상(마이크로포스트 이사상)을 수상했다. 
변기흠 교장은 “올해 아인세(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드림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한 노력의 결과로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상서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