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진안홍삼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4차례의 예선을 거친 후 본선이 5월 31(토)~6월 1일 2일간 홍삼의 고장 진안군 진안파크골프장(전북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 74-3)에서 개최됐다.
▲대회가 열린 진안파크골프장(18홀) 전경. 〔사진=김영조 기자〕
선수 1,200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진안군체육회(회장 정봉운)와 진안군파크골프협회(협회장 김창주)가 주최하고, 진안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진안군(군수 전춘성), 전북파크골프협회(회장 정한수)가 후원했다.
경기 종목은 개인전 남자부 및 여자부 2개 종목이며, 본선 경기는 2일간 36홀 경기를 치른 후 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동타일 경우 백 카운트 방식을 적용했다.
본선 시상은 남·여 각각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 4위 100만원, 5위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별도로 A9홀에 대한 홀인원상이 주어졌다.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성적은 다음과 같다.
◆ 개인전 남자부
▷1위 전북 박용철 105타
▷2위 강원 임후빈 106타
▷3위 대구 김호제 113타
▷4위 광주 김정기 116타
▷5위 전북 이동식 117타
◆ 개인전 여자부
▷1위 대전 이정애 119타
▷2위 전남 정미란 119타
▷3위 전북 오은숙 120타
▷4위 대전 박전자 121타
▷5위 강원 김희정 121타
▲영광의 수상자들이 함께 자리를 하고 있다. 〔사진=진안군파크골프협회〕
<첨부 : 2025 개인별 점수 및 랭킹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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