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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중,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금빛 질주
  • 푸른신문
  • 등록 2025-05-29 1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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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서현 학생 100m 허들 2년 연속 금메달, 김민기 학생 110m 허들 은메달 획득

육상경기에서 다수 입상을 차지한 월배중학교 학생(사진 왼쪽 ) 모습

월배중학교(교장 류행심)가 지난 17일(토)~18일(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3학년 김서현 학생은 여중부 100m 허들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김서현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현재 여중부 100m 허들 한국 중학교 최고기록(13.67초) 보유자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200m 달리기와 1,600m 이어달리기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추가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같은 학년의 김민기 학생 역시 110m 허들 결승에서 14.653초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선수와는 불과 0.001초 차이로, 결승선 사진 판독을 통해 순위가 결정될 만큼 치열한 경기였다.


이외에도 월배중 일반 학생 2명이 3,000m 달리기와 포환던지기 종목에 출전해 전국대회 경험을 쌓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류행심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교 육상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월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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