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혁태, 곽봉수)는 달성복지재단에 지정기탁된 주민 후원금으로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16세대에 320만 원, 한 세대당 1드럼의 실내등유를 지원했다.
올해로 3년째 실시되는 구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 사업인 ‘마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가 되면 연료비 부담 등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연료지원 사업이다.
실내등유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기름값이 부담스러워서 아껴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름을 지원해 주니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혁태·곽봉수 공동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과 연료 취약계층 주민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구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