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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 성료
  • 김영조 기자
  • 등록 2025-05-13 03:59:12
  • 수정 2025-05-21 08: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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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자격은 65세 이상, 참가인원은 구·군별 임원 1명, 선수 12명
  • 36홀 샷건·스트로크 방식, 동타시 서든데스·니어핀 방식 적용
  • 1위 수성구, 2위 북구, 3위 달성군이 차지

‘2025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5월 12(월)~13(화) 2일간 강변파크골프장 등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2025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 개회식 장면. 〔사진=대구시파크골프협회〕

이 대회는 대구광역시체육회(회장 박영기)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였으며, 대구광역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였다.

 

구·군 대항전으로 열린 이 대회의 경기종목은 게이트볼, 국학기공, 배드민턴, 볼링, 소프트테니스,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이었다.

 

이 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2025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는 대구시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5월 12일(월) 강변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구·군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선수들 모습. 〔사진=김영조 기자〕

개회식은 이성수 대구시파크골프협회장과 송대호 동구체육회장,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 구·군파크골프협회장, 대구시협회 임원진 등 3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태 대회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내빈과 심판, 선수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영조 기자〕

이성수 대구시파크골프협회장은 개회식에서 “시협회에서는 혁신의 기치 아래 발로 현장을 뛰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보고 들으며 대화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80세 이상 원로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 차원에서 홀짝 관계없이 자유롭게 강변구장을 입장하고 휴게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이 행사가 서로 자웅을 겨루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 아니라 서로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인사하였다.


이성수 대구시파크골프협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영조 기자〕 

참가자격은 65세 이상(1960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의 동호인(1960년생을 포함한 이전 출생자)으로 하고, 참가인원은 구·군별 13명씩(임원 1명, 선수 12명) 총 117명이었다.


이달순 심판위원장이 경기규칙과 로컬 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영조 기자〕

경기방법은 36홀 샷건·스트로크 방식으로 하여 구·군 협회별 남자 6명, 여자 6명 중 저타수 각 5명을 집계하여 순위를 결정하고, 동타일 경우 서든데스·니어핀 방식으로 결정하였다. 


참가선수가 신중한 자세로 퍼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영조 기자〕

시상은 종합 성적 1~3위 구·군 협회에 트로피 및 부상을 수여하였다.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성적은 다음과 같다.


순위
소속
남자타수
여자타수
타수합계
1
수성구
623
613
1,236
2
북구
627
625
1,252
3
달성군
616
637
1,253
4
서구
614
649
1,263
5
남구
654
628
1,282
6
동구
626
661
1,287
7
달서구
646
642
1,288
8
군위군
682
687
1,369
9
중구
709
689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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