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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최초 ‘주거복지실천부문 대상’ 수상
  • 푸른신문
  • 등록 2019-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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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 대회


달서구는 지난 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 대회’에서 주거복지실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 대회’는 2018년부터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시민의 사례를 발굴·포상해 아름다운 주거문화를 실천하는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은 주거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의 독창성, 자발성·주도성, 전파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으며, 지난 11월 28일 국토교통부의 ‘제15회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주거복지 관련 업무로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 ‘우리는 이웃사촌 아이가~’라는 주제로 이웃사촌이라는 정감 있는 표현이 살아나는 주거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집수리사업인 ‘어사또 출동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같이 라는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주택 입주자 소통 간담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생활공구를 대여하는 ‘우리 동네 공구도서관’, 함께 살고 싶은 마을공동체를 위한 청년·신혼부부·어르신·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누리고 만족할 수 있는 주거복지행정의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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