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의회 ‘국회도서관 분관 유치 및 건립 방안 연구회’(대표 이선주 의원)는 국회도서관 대구 분관 유치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5월 1일(목) 국회도서관을 방문, 간담회와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이선주 의원 등 7명이 참석해 도서관 운영 현황을 듣고, 주요 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유치 필요성을 확인했다.
간담회에서는 세종·부산에 이어 대구 등 권역별 분관 확대 방안이 논의됐고, 도서관 측은 공공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예산 등의 현실적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선주 의원은 “대구 분관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는 9월 마무리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