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권숙자 의원(이곡1·2동, 신당동)은 지난달 25일(금) 열린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촉구했다.
권 의원은 인턴들이 구정 체험 취지와 달리 단순 업무에 그치고 있으며, 전산추첨 선발 방식과 전공에 맞는 배치 부족을 지적했다.
또한, 지원 자격을 대학생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모든 청년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료제공:달서구의회>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