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4일(수)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7월 개강해 총 12회로 이루어진 교육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팜 6차 산업 관련 영농교육과 함께 고령군의 특화작물을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교육생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딸기 고설재배 기술과 토마토 양액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져 귀농인이 안정적인 농촌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군농업기술센터는 “이날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 수료자들과 고령군으로 귀농해 농사를 짓는 과정에 있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과 지원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