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시즌 콘서트 두 번째 무대로 국내 인디 신에서 독보적인 음악 색채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밴드 지소쿠리클럽의 대구 첫 단독 공연인 ‘인디 스테이션’을 4월 12일(토) 오후 5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보다 밀도 높은 라이브 사운드를 통해 밴드 고유의 음악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특유의 산뜻한 사운드에 깊어진 감성과 리드미컬한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봄날 해변의 정취를 음악으로 환기시키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석 5만 원.
문의)053-584-8719, 8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