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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여행 61
  • 푸른신문
  • 등록 2025-04-03 14:44:52
  • 수정 2025-04-14 09: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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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탄불 슬럼가


수년 전 지진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투르키예를 가볍지 않은 여행자의 눈으로 만났다. 

아슬하게 이어가는 생존의 슬럼가를 젖은 시선으로 누비며 작지만, 따뜻한 빛을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

회원 민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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