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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재향군인회, 향군창설 67주년 기념 향군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
  • 푸른신문
  • 등록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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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재향군인회는 향군창설 67주년 기념 한마음 단합대회를 화원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지난달 22일 개최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향군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함은 물론 자유평화 수호체제 유지 등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현경호 달성군재향군인회 회장과 강성환, 김원규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호국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앞서 향군여성회 난타공연과 다사읍여성회장 노래, 옥포읍 주민자치센터 줌바댄스, 지역가수의 공연 등이 이날 단합대회를 축하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행사는 정규채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모범향군회원과 여성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 사회와 재향군인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에 대한 시상에는 최장호 씨 외 3명이 달성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본 회장 표창과 시 회장 표창에는 각각 서윤섭, 신현숙 씨가 수상하고, 달성군회장 표창에는 박진우, 최일순 씨에게 수여됐다.
그리고 회원 자녀 중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증서는 여성회장이 나와 서지경 학생과 정두빈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현경호 달성군재향군인회 회장은 “오늘 향군 67주년 향군의 날을 맞이해 많이 참석해 주신 향군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안보가 튼튼히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재향군인회는 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권익 향상과 함께 안보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워 군민 안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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