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문와이드인

달서구는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달서구 도시재생대학(기초과정)’ 수강생을 오는 2월 21일(금)까지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2월 27일(목)~4월 17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2층)에서 총 8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재생 ▲마을공동체와 주민참여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 ▲주민조직의 관계와 소통 등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달서구 도시재생대학은 기초과정(2~4월, 8회차)과 심화과정(5~7월, 7회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