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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자녀병법’ 사업 본격 추진
  • 푸른신문
  • 등록 2025-02-06 1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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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 자녀 양육문화 확산

달서구는 취약계층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양육법을 제공하는 ‘달서, 자녀병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달서, 자녀병법’ 사업은 (주)엘리바덴(대표이사 나광무)의 후원으로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 추진되며, 달서구 내 23개 동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을 통해 양육 상담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아 진행된다. 부모들은 총 3회에 걸친 양육 코칭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효과적인 양육법과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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