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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고, 조리과·제과제빵·뷰티디자인과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대상 비롯 전원 수상
  • 푸른신문
  • 등록 2019-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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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고등학교 조리과, 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지난 15(금)~17일(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Center에서 진행된 ‘2019년 제1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국제탑쉐프 그랑프리’ 라이브 요리에서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2팀 수상과 더불어 이중 1팀은 환경부장관상(신중건, 황찬우, 강혜연, 배병찬)까지 수상했으며, 푸드 카빙 단체 전시에서는 1팀이 대상을 받고 동시에 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권근, 김좌근, 배지수, 하재혁, 김미정, 장소현)을 수상하는 등 참가한 29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상서고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15일(금) 대구 EXCO에서 열린‘제6회 월드 K-뷰티페스티벌(WORLD K-BEAUTY)’에서 교육감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메이크업 종목 트랜드부문 대상(교육감상) 1명, 시대별부문 금상 2명, 웨딩부문 금상 1명, 네일종목 네일케어부문 대상(교육감상) 1명, 금상1명, 헤어종목 혼합형부문 대상(교육감상) 1명, 금상 5명이 차지했다.
향토식문화대전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조리과 2학년 신중건 학생은 “이 대회를 통해 남과 북의 향토음식에 대해 알게 되었고, 통일을 생각하고 염원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K-뷰티페스티벌에서 교육감상을 수상한 2학년 안소은 학생은 “이번 대회에 출전에 실수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학교에서 수업시간과 방과후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평소 실전을 대비해 연습을 해온 결과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고, 이런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최우환 교장은 “학생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를 즐겁게 배우고 교사들의 열의로 즐겁게 가르친 결과로 이뤄낸 성과임에 틀림없다. 참가자 전원이 수상한 것이 대단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양성의 리더가 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상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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