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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보건소, 2019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 푸른신문
  • 등록 2019-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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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 건강마을조성사업


고령군은 지난 21일(목)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지역주민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건강마을조성사업 2019년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헬시하트 실버체조단 50명의 건강체조 공연을 시작으로, 영상물을 통해 한 해 동안 주민들과 함께 추진한 사업내용을 상영하여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건강마을조성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 자문교수이신 경북대학교병원 김종연 교수의 사업평가로 1부를 마무리 했다.
2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았던 주민들의 솜씨를 뽐내는 장으로 우곡면 연리 라인댄스, 포1리 합창팀, 다산면 노곡리 체조, 벌지1리 합창팀이 발표를 하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부대행사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하여 만든 ‘예쁜치매쉼터 작품전시회’와 ‘걷기동호회 활동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고령군이 건강도시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12개 보건사업(금연, 절주, 운동, 영양, 비만, 구강, 심뇌혈관질환, 아토피, 치매, 방문보건, 재활보건, 모자보건)을 생애주기별로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며, ‘건강마을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인 우곡면·다산면을 대상으로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자료제공: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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