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방송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금)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조현수 대표이사는 “올해 경제 상황과 방송 환경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개인의 노력을 확실히 인정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조직의 화합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2025년을 푸른방송의 새로운 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푸른방송은 지난해 12월 24일 발표된 ‘2024년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이용자 만족도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1년에 이어 3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으로, IPTV 사업자,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등을 제치고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푸른방송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방송 서비스 향상과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2025년에도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