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극단의 연극 ‘오거리 사진관’이 오는 12월 14일(토)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가족의 모습을 진하게 담아내며, 이웃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
극작가 한윤섭의 작품으로 ‘제27회 거창국제연극제’에서 희곡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입장료 전석 1만 원. 문의) 053-606-6323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