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원이 11월28일 개최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인정패를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구병원은 2022년부터 연속 3회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공공공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된다.
올해는 전국 626개 기관, 대구에서는 37개의 기관이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대구의 병원은 구병원이 유일하다. 구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지역사회공헌호라성화 유공 기관을 선정되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