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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달성비슬산배 전국 사회인 및 유소년 야구대회’
  • 푸른신문
  • 등록 2024-11-14 15:52:56
  • 수정 2024-11-14 16: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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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달성비슬산배 전국 사회인 및 유소년 야구대회’ 개막식이 지난 3일(일) 달성군 위천 달성강변야구장에서 열렸다.

달성군체육회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달성군야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유소년 팀 등 총 64개 팀에서 1,000여 명의 야구 동호인이 참여해 3일간 경기 일정으로 위천 달성강변야구장, 방천야구장, 세천리틀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열띤 경기가 치러진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성제 달성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야구 동호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와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삼성라이온즈 소속 치어리더의 축하 공연과 함께 응원전이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달성비슬산배 전국 사회인 및 유소년 야구대회에서는 아마추어대회 우승팀에게 상금 500만 원, 준우승 200만 원, 3위 50만 원 등 푸짐한 상금과 함께 각종 야구 장비 등이 주어지게 된다.

이학도 달성군야구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야구 동호인들과 화합의 한마당잔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열정의 페어플레이를 보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준업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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