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수 푸른방송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록수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송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후남 상록수재단 대표이사는 “푸른방송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협약을 통해서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가지고 역할 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병규 상록수재단 사무국장은 “갈수록 노인 취약 계층은 증가하고 있고, 지역 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 시설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정책 사업들을 방송국에서 같이 함께 함으로 인해서 그 사업들이 널리 알려지고, 또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푸른방송은 상록수 재단과 함께 복지 사업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미디어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세경 기자>